a heart that's full up like a landfill
a job that slowly kills you
bruises that won't heal.
you were so tired, happy,
bring down the government, they don't speak for us.
i'll take the quiet life, a handshake, some carbon monoxide.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silent,
silent,
this is my final fit, my final bellyache with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such a pretty house, such a pretty garden.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no alarms and no surprises, please.
< 그대 내품에 - 유재하 >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 사르르 달콤한 와인이 되어 그대 입술에 닿고 싶어라
내 취한 두눈엔 너무 많은 그대의 모습 살며시 피어나는 아지랑이 되어 그대 곁에서 맴돌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어둠이 찾아들어 마음 가득 기댈 곳이 필요할 때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 못잊어 - 윈터플레이 >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 오랜 이별 뒤에 - 신승훈 >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주려고 소리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주려고
라디오 음악 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보라고
먼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먼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더보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 잠든 널 포켓 속에 - 솔리드 >
날 따르지 않을거란걸 알기에 오늘밤은 잠든 니가 난 더 좋아 이대로 사랑도 끝나겠지 니가 날 기억할 때까지 사랑한단 이유로 너를 몰래 데려갈 수 있다면 잠든 널 포켓속에 넣어 갈꺼야 나의 마음을 아는지 비가 오지만 반갑지가 않아 잠든 니가 깰까봐 두렵기만 해 너의 아침이 오면 난 포켓속에 추워 울고 있겠지 데려 오지 못한 걸 후회하면서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무난 샐러드 1, 파스타 2, 피자 2 7만중반대 양이 적지만 요즘 밥값 생각하면 싼 거 같다. 메뉴판이 예뻤고 ㅡ_ㅡ; 인테리어가 좋네!!! 피자를 계속 뎁혀주는 초(?) 마음에 드네 사진이 없어 아쉽네. 맛집 블로깅엔 사진이 필수인데!!!!
선데이아이스크림만 수십년 먹었는데 이렇게 가득히 준 적은 처음이다. ㄷ ㄷ ㄷ 딸기잼이 용암처럼 흘러내리네. 군것질 안 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 커피, 케잌, 부드러운 빵들은 좋아.
* 주말엔 벚꽃 많이 피겠구나. 우리동네 벚꽃길도 피기 시작했네.
* 빨갱이당의 승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역주의. 민주당의 뻘짓이니 새누리당의 쇄신이니 MB와의 차별화이니 다 개솔이고 그냥 일단 먹고 들어가는 표가 너무 많다. 4년동안 이 상태로 가는데 대통령이 야권에서 나와봤자 이거 모 제대로 할 수 있나!!!! 언론을 통해서 학습이라도 시켜야 하는데 학습이 아니라 세뇌이니....아오 빡쳐 날 국회로 보내주세요. 개판으로 만들어서 국회 및 모든 정당을 해산시키겠습니다.ㅡ_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