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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9일

재생중 2012. 4. 19.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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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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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오.... 꽃피는 봄이구나.

벚꽃이 몇개...? 10000개 만개~~~>_<

벚꽃의 또 다른 꽃말을 알았다. 중.간.고.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벚꽃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세찬 바람이 확 불면 수많은 벚꽃들이 후드드드~~~ 떨어지면서 빙글빙글 쏟아지는 햇살에 반짝반짝

정말 예쁘다. 아까 딱 그런 순간이 있었는데 혼자 보고 혼자 마음속으로만 방정떠니 아쉬움이...

삼삼오오 사진 찍고 다니고 꽃구경하고. 나도 다~~ 해본 것인데도... 해봐서인지 괜시리 부럽드라.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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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공연이 너무 많네.

예를 들면 아이유 서울공연... 아~이~유 수원공연... (아이유) 부산공연, 대구, 전주, 울산 ㅋㅋㅋㅋ


어쿠스틱 블로섬 요공연 가성비가 최고일 거 같다.

손성제,박창학,신치림,노영신,하비누아주,박아셀 믿을 수 없는 가격 오!만 오!천 오! 오! 이십오!

티켓오픈 4월 25일 오후 2시... 링크 <- 요걸 눌러봐


윤상공연도 가고 싶은데 어쿠스틱 블로섬을 더 가고 싶네.


내가 가라사대

첫째도 돈이요

둘째도 돈이요

셋째는 돈이더라


그리고

오늘부터 5월2일까지 압구정CGV에서 [흑백의 미학 기획전] 을 한다. 링크 <- 요걸 눌러봐

햅번누나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누나누나누나

문화생활이란 건 돈 좀 쓸 수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거.

뮤지컬쪽은 감히 손도 못 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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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세시쯤 스타벅스 지나가는데 줄서있는 사람이 대략 일백명이 넘었다.

반값의 위엄인지, 프라푸치노의 위엄인지, 스타벅스의 위엄인지.

사먹으려다가 사람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포기하고 집으로 오다가 오기(?)가 발동하여 옆학교 스타벅스까지 걸어갔더니

그곳도 역시나 수십명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인내와 끈기로 사먹었다.ㅡ_ㅡV


저런 상황 속에서도 친절한 스타벅스 직원분들이 존경스러웠다. 해피아워는 시급 3배, 4배는 더 주라!!!!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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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근데 한지민얼굴에서 황정음과 신봉선의 얼굴이 보인다. 혼란스럽네. 황정음처럼 보이지는 않았는데... 황정음이 한지민을 벤치마킹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코메디네 ㅋㅋㅋㅋㅋㅋ

모지? 유치하면서 진지했다가 깨방정 떨다가 울다가 ㅎㅎㅎ 이런 병맛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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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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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4일

재생중 2012. 4. 14.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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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좁은 골목을 들어서는데 가끔 만나는 나비가 뙇!

매번 먹을 거 좀 주려고 하면 사라져 버렸는데

오늘은 왠지 줄 수 있을 거 같아 잽싸게 편의점에 뛰어가 소시지 하나를 사왔더니만 사라졌다.


그래서 지나가려고 했는데 나의 집 처마?위에서 광합성 중이셨다.

소시지를 댕강댕강 잘라서 던져줬다니만 이새끼 이게 모냐 라는 표정으로 보다가 이내 다 먹었다.

잘 먹었으면 잘 먹었습니다 인사라도 하고 가지... 그루밍만 하고 사라지심.ㅡ_ㅡ;;

대화를 시도하며 동영상 찍다가 사람이 골목에서 나타나서 황급히 종료ㅋㅋ

골목을 다시 지나가는데 오토바이 위에서 한가로이 멍때리는 냥이 또 발견!

"담에도 니가 쏘시지 또 쏘시지"

이 사진 진짜 잘 찍지 않았음?? 나도 큰사진기(=DSLR)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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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벚꽃길에 핀 벚꽃들. 아직 만개는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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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사랑 - 현인>

아 노래 좋다~ 사하아아랑 해에에에서헌 안되핼사하아아라믈~~ 사하랑하아아안게 죄흐으으라흐으라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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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넝쿨당 너무 재미있네 ㅋㅋㅋㅋㅋㅋ

유준상 캐릭터 짱이다!!!

"생전에 좋아하셨던 손자가 제사 음식 만들면 더 좋아하시겠죠. 할아버진 우리 와이프 얼굴도 모르시는걸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넝쿨당 많이 시청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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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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