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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05 두유송 4
  2. 2011.11.07 2011년 11월 07일

두유송

재생중 2012. 5. 5. 10:18 |

*


하우 두유 두유~~♪


< how - pupa >

라디오천국의 두유송. 아침에 두유 먹다가 생각나서...

아~~~ 라디오천국 왜 끝났어!!!ㅠㅠ


How do you do you wake up

How do you do you say hello

How do you do you

do you do you look around

How do you do you

do you do you do it

 

I wanna know

I wanna know

well well

l wanna konw

l wanna know

 

How do you do you sing a song

How do you do you do you do youkeep smiling

How do you do you do youdance with me

How do you do you do you stop crying

 

I wanna know

I wanna know

well well

I wanna know

I wanna know

 

How do you do you do you do you get down

How do you do you do you do you forget it

How do you do you do you do you close your eyes

How do you go to do you do you go sleep with me

 

I wanna know

I wanna know well well

I wanna know

If you would know

I wanna know

I wanna know well well

we oughta know

If we ever say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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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1일  (4) 2012.05.02
Posted by no_name
:

2011년 11월 07일

재생중 2011. 11. 7. 21:32 |
1.
인생은 언제나 본의 아니게 제멋대로 흘러간다.
때로는 설명할 수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 없는 게 있다.
나도 나를 잘 모르고 그대들도 그대들를 잘 모르고
내가 그대들을 모르고 그대들은 나를 모른다.
나에게 솔직해지자. 나를 더 들여다보자.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지금은 모르겠다. 우선 가보자. 그냥 천천히 걸어나 가보자.


2.
2008년 04월 21일 월요일 24:00 ~ 2011년 11월 06일 일요일 26:00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고작 라디오프로 하나지만
익숙한 목소리와 음악들을 들을 수 없다. 참 허하다.
외로운 새벽밤을 함께 해주던 라디오천국과 심야식당은 더 이상 없다.
"내가 좋아하면 다 사라진다"는 어느 청취자의 말이 계속 가슴에 박혀있다.
국다영학생에게 절대 철들지 말라는, 우리에게 많이 변하지 말라는... 혈옹의 말...
다시 만날 수 있다 하더라도 이별이 두려운 까닭은
우리는 변화하기 때문이 아닐까.
지구는 공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있고
우리는 시간 때문에 슬픔과 이별이 있다. 그리고 늘 변한다.


라천을 듣던 시간은 내인생의 암흑기라 단정짓는다. 그리고 끝났다. 만쉐~~
이게 다 유희열때문이다!!!!!!

고마워요....행복하세요.


링크 : <이동진기자님의 언제나 영화처럼>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마지막 멘트 직캠>


3.
백화점 지하에서 밥을 먹는데...
만삭의 배가 내 눈 바로 앞을 천천히 지나갔다.
달라붙는 면티를 입고 계셔서 만삭의 배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였다. 순간 너무 놀래서 손이 덜덜덜 떨렸다.
몬가 보이지 않는 생명!! 그 자체가 앞을 지나간다는 생각에 놀랬다.
고귀한 생명 앞에 밥 먹고 있는 내가 부끄러워졌다.
하... 생명은 신비롭다. 경이롭다. 오묘하다~~


어릴 때부터 애기들 보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유독 더 눈을 못 땐다.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라기 보다는 점점 때가 타고 늙어가고 지쳐가서 그런 거 같다.
바다같이 맑고 큰 눈을 가진 때가 있었는데... 있었겠지...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다시 가지고 싶어 종종 거울을 들여다보고 눈에 힘을 준다.
반짝거리기는 커녕 팍팍 인상만 쓰고 있네.
ㅡ_ㅡ


링크 : <디시인사이드 어린이갤러리 게뷔르쯔님 마지막 글 순덕이사진>
내가 완전 좋아하는 디시인사이드 어린이갤러리 게뷔르쯔님 딸 순덕이>_<
2005년부터 가끔 올려주시는 사진들 속 언니 제니와 동생 순덕이 그리고 독일의 풍경,일상들이 정말 좋다.
몇년전에 한참 귀여워하다 잊고 있었는데 동생이 보여준 순덕이사진에 다시 떠올랐다.
작년 여름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이제 새로운 사진들은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예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순덕이보다 더 예쁜 딸을 낳을테야....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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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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