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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헌 안국점에서 디너코스A를 먹었다.

4만원짜리 같은데 홈페이지(링크)에 있는 메뉴랑 조금 다르네.ㅡ_ㅡ?

암튼 오... 맛있다!!!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방들도 많아서 모임하기 좋겠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멘붕속에서 얻은 큰 행복~~ㅎㅎ

 냅킨

게살스프

딤섬 오.. 완전 맛있었다!!

류산슬

깐쇼새우

소고기볶음?과 꽃빵

춘권

잠봉

후식


자~ 내가 좋은 곳을 알려줬으니 사주세요......ㅎㅎ


Posted by no_name
:

2012년 04월 22일

재생중 2012. 4. 23.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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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 갤러리
치어스치킨
곱창
케이팝 스타 아오 나 왜 이거 보면서 폭풍눈물이 나는 걸까...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처음 가본 부암동은 비까지 내리니 오묘했다. 날 좋을 때 제대로 탐방해야겠다.
어제의 교훈 방청소를 잘 하자.
저것이 바로 오드리 햅번과 바꾼 곱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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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21일

재생중 2012. 4. 21. 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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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내 벚꽃 다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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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9일

재생중 2012. 4. 19.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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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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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오.... 꽃피는 봄이구나.

벚꽃이 몇개...? 10000개 만개~~~>_<

벚꽃의 또 다른 꽃말을 알았다. 중.간.고.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벚꽃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세찬 바람이 확 불면 수많은 벚꽃들이 후드드드~~~ 떨어지면서 빙글빙글 쏟아지는 햇살에 반짝반짝

정말 예쁘다. 아까 딱 그런 순간이 있었는데 혼자 보고 혼자 마음속으로만 방정떠니 아쉬움이...

삼삼오오 사진 찍고 다니고 꽃구경하고. 나도 다~~ 해본 것인데도... 해봐서인지 괜시리 부럽드라.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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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공연이 너무 많네.

예를 들면 아이유 서울공연... 아~이~유 수원공연... (아이유) 부산공연, 대구, 전주, 울산 ㅋㅋㅋㅋ


어쿠스틱 블로섬 요공연 가성비가 최고일 거 같다.

손성제,박창학,신치림,노영신,하비누아주,박아셀 믿을 수 없는 가격 오!만 오!천 오! 오! 이십오!

티켓오픈 4월 25일 오후 2시... 링크 <- 요걸 눌러봐


윤상공연도 가고 싶은데 어쿠스틱 블로섬을 더 가고 싶네.


내가 가라사대

첫째도 돈이요

둘째도 돈이요

셋째는 돈이더라


그리고

오늘부터 5월2일까지 압구정CGV에서 [흑백의 미학 기획전] 을 한다. 링크 <- 요걸 눌러봐

햅번누나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누나누나누나

문화생활이란 건 돈 좀 쓸 수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거.

뮤지컬쪽은 감히 손도 못 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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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세시쯤 스타벅스 지나가는데 줄서있는 사람이 대략 일백명이 넘었다.

반값의 위엄인지, 프라푸치노의 위엄인지, 스타벅스의 위엄인지.

사먹으려다가 사람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포기하고 집으로 오다가 오기(?)가 발동하여 옆학교 스타벅스까지 걸어갔더니

그곳도 역시나 수십명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인내와 끈기로 사먹었다.ㅡ_ㅡV


저런 상황 속에서도 친절한 스타벅스 직원분들이 존경스러웠다. 해피아워는 시급 3배, 4배는 더 주라!!!!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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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근데 한지민얼굴에서 황정음과 신봉선의 얼굴이 보인다. 혼란스럽네. 황정음처럼 보이지는 않았는데... 황정음이 한지민을 벤치마킹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코메디네 ㅋㅋㅋㅋㅋㅋ

모지? 유치하면서 진지했다가 깨방정 떨다가 울다가 ㅎㅎㅎ 이런 병맛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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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중 2012. 4. 16. 0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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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할머니 손녀 결혼식 (= 남의 결혼식)

혼자 씩씩하게 갔다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뻘쭘함.

저도 여러분들을 잘 몰라요.ㅠㅠ

그래도 밥은 맛있었다.


초딩4학년 사촌동생 핸드폰전화를 받으면서 "어~ 잠깐 일이 있어서 나왔어."ㅡ_ㅡ;;

친구들과 벚꽃구경간다나? 와 난 벚꽃구경이란 걸 스무살 넘어서 했는데!!

빨리 태어난 게 점점 억울해진다.


오늘 갈까말까 고민했던 결혼식은 안 가고, 못 가고 엄한 결혼식에 갔네.

고등학교때 참 친했는데 너무 멀어졌구나.

불렀다면 갔을텐데 생각해보니 부르는 것도 이상하다.

늘어나는 기혼자들.


친했던 사람들, 알던 사람들 많았는데 멀어진 사람들 많네.

인간관계의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나봐.

다들 잘 살고 있능가? 오갱끼데스까~~ 와따시와갱끼데스~~~

내가 떠난 것인지 그들이 떠난 것인지 나만 여기 머무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다보면 나의 문제라는 결론.

광의의 친구는 너무 넓고 협의의 친구는 너무 좁고


"곰곰이" 라는 부사 귀엽지 않뉘?? 곰이 두마리나!! 곰~곰~

곰'이' 두마리라서 '히'가 아니고 '이'


드레스를 입은 신부들은 예쁘단 걸 또 느꼈다. 결혼하는 그들이 부러웠다.

< 너의 결혼식 - 윤종신 >


결혼이란 여러남자의 관심을 한 남자의 무관심으로 바꾸는 것이다,.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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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 지하철 2호선에서 에어컨바람을 맞다.

팥빙수와 프라푸치노의 계절이 오고 있구나!!!

명동 나들이

진짜 혼자 잘 돌아댕기고 혼자 잘 논다.ㅡ_ㅡ;;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프라푸치노를 1/2가격에 판다!!

프라푸치노머겅 두번머겅


*

누굴 진짜 돼지로 아나.jpg


클럽개장.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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