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26일

재생중 2012. 1. 26. 22:40 |
 글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멀리 하니 아이폰배터리가 줄지 않네!!!
왜 이리 말을 쏟아내고 왜 이리 텍스트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가~~
가벼이 스쳐지나가는 천마디의 글보다 한마디의 말, 진심이 소중하다. 그립다.
왕조현의 눈썹을 한 여자를 두번 마주쳤다. 얼굴은 기억도 안 나고....그냥 왠지 왕조현 눈썹이다!!! 라는 생각밖에~
설날 연휴 가볍지만 꾸준했던 음주에도 다행히 몸무게는 그대로.... 저녁운동을 하고 나면 온몸에 힘이 빠쪄 괼괼괼
마음이 어수선하고 불안하여 잠을 한번에 못 잔다. 오늘은 맥주라도 마시고 자던지!!!! 아... 나 운동하지.
내안의 좋은 생각은 몇프로쯤 될까? 마음의 수련...수행.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다운 것이며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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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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