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12일

재생중 2012. 3. 12.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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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생각의 실타래를 풀다보니 다시 또 엉켜버렸네. 아후... 답이 없는 문제에 답을 구하려니 머리가 아프구나. 출제자의 의도도 모르고.... 출제자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아니 문제 자체를 모르는구나.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벌인가.... 우선 잠을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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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슈퍼카 7대?8대?가 쫙 정렬.... 괜히 슈퍼카가 아니네.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흠칫 놀랜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멍... 사진 찍고 구경하고~ 처음에는 돈 많은 도련님들 정모하시나 했더니 홈스테드커피가 인쇄된 가림막으로 쭉 갈린 걸 보니 광고인 거 같다. 차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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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토이를 듣고 있으니 좋네. 7집과 콘서트가 기다려진다. 지난 토이콘서트는 평생 기억에 남을 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생생해지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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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인간 실격 구입...
머리나 짧게 자를까~~
읽고 싶은 게 많아지고 먹고 싶은 게 많아지고 사고 싶은 게 많아지는 건 왜 일까...
Posted by no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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